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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오늘은 일전에 작성했던 '블로그 운영을 위한 필수 상식#1 어뷰징' 편에 이은 두번째 포스팅 '#2 글쓰기'입니다. 1편을 보고 오시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본격적으로 오늘 알려드릴 글쓰기에 대해서 간략하게 먼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블로그 글을 쓴다는 것은 크게 2가지 목적성을 갖게 되는데요. 상위노출과, 내용의 전달입니다. 일반적인 글쓰기라면 내용의 전달이나 가독성 위주로 글을 쓰겠지만 블로그에 글을 쓴다는 것은 상위노출이라는 부분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글을 써야 하는 것일까요? 이에 대한 해답은 간단합니다. 상위노출을 신경써야 한다면 기존 상위노출되어있는 글들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벤치마킹하며, 내용에 전달에 대해 분별력과 신빙성을 갖고자 한다면 실제 경험을 토대로 하거나 각종 신빙성 있는 근거들을 제시하면 되는 것입니다.

단순히 "이런걸 누가 몰라?"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만 실로 각종 웹사이트의 블로그 포스팅을 보면 위 목표들을 고려하지 않은 무의미하고 백해무익한 글들을 굉장히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근거없는 본인 혹은 남의 생각이나 단순 상위노출을 위한 무분별한 키워드 남용 등을 많이 겪기도 합니다. 이에 대한 근거로 하나의 정보를 얻기 위해 최소 2개 이상의 글을 찾아보거나 다른 제목으로 검색을 해본 경험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갖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런 목적성을 갖고 글을 쓰는 것이 더욱 중요한 것입니다. 보다 올바르고 효과적인 글을 쓰기 위해서는 직접 경험한 내용을 토대로 상위노출 글들을 벤치마킹하는 스킬이 필요한데요. 직접 경험하지 못한 내용을 쓰고싶다면 우선적으로 경험하여 미리 시뮬레이션 해보고 글을 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예를들어 어떤 제품에 대해 글을 쓰고자 한다면 미리 구매하여 경험을 해보거나 다양한 글들을 접하여 글을 작성하되 기존 글들이 어떤 형식으로 쓰여져 있는지, 문구나 사진과 글의 배치는 어떤지 참고하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비록 상위노출 되지 못하더라도 그런 글들은 끝없이 남아 지속적으로 본인의 블로그 품질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 낼 것입니다. 단순히 하나의 캡쳐본을 사용하더라도 사진 속에서 어떤 부분이 중요한지 표시를 해준다던지, 꼭 필요한 내용에 대해 사진속에 간단히 기재한다든지의 행동 하나하나가 쌓이면 글을 읽는 사람에게서도 신뢰도를 쌓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인 것입니다. 이렇듯 기본적인 내용 외에도 몇가지 팁으로 포스팅 내에 글자는 몇개나 쓰여져 있는지, 키워드를 배치하는 방식은 어떤지, 사진의 크기는 어떤지 광고는 어떤 형식과 구성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벤치마킹하는 것이 또 하나의 팁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듯 기본적이지만 실제 많은 부분 무시되고 있는 팁이나 생각하지 않았던 팁들을 적절히 적용하여 글쓰기를 하신다면 상위노출은 물론 독자로 하여금 신뢰도도 올라가고 나아가 블로그 평가지수도 올릴 수 있는 일석삼조의 꿀팁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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