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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가족 한달평균 식비, 비중이 높을수록 소득수준 낮을수도
안녕하세요 .
오늘은 4인가족 기준으로
한달평균 식사비용이 어느정도
들어가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비용이 높더라도 소득에 비해 작은
비중이라면 엥겔지수가 낮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와 반대로 엥겔지수가 높을수록
소득생활수준이 낮을 수 있다고
합니다 .
때문에 다른 4인가족 한달평균 식비는
과연 어느정도 쓸까? 비교하는것보다,
엥겔지수를 낮추려는 노력 또한
고려해보아야할 사항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식비 / 총지출 ) X 100
엥겔지수는 경제학 용어입니다.
식료품비에 지출하는 비율을 계산하며
요즘에는 S 카드사 어플을 통해서도
식비에 몇퍼센트 비중을 사용했는지
나오기도 하여 깜짝 놀랐던적이 있습니다.
엥겔지수를 구하는 공식입니다.
엥겔지수가 높을수록 다른 생활에
필요한 금액을 줄어들 수 있어
엥겔지수를 높게 유지하는것이
좋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
실제로 물가가 상승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엥겔지수가
점차적으로 높아진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계산 예시 )
총 지출은 4인가족의
수입이 아닌 총 생활비로 잡았습니다.
4인 생활비가 100만원인 가정에서
식비를 100만원 사용한다면
(100 / 100) X 100 = 100%이라는
결과값이 나오게 됩니다.
100%의 엥겔지수를 기록하는것이고,
다른 4인가족의 생활비가 500만원인 가정에서
식비를 100만원사용한다면
(100 / 500) x 100을 하여
20%의 엥겔지수가 나오게 됩니다.
엥겔 지수를 높이는 방법은
소득수준을 높이거나 , 식대비용을
줄이는것으로 해결이 되기때문에
완벽한 지표라고 보기는
힘이 든것이 사실입니다 .
하지만, 엥겔계수가 25%이하라면
최상류층에 해당하는 생활이고,
70%이상이라면 극빈생활에 가깝다라고 하니
직접 계산하시어 어느정도에 해당이 되는지
확인하는것도 좋을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의식주 중 '식'에 해당하는것으로
반드시 소비가 있지만 무조건 많다고
만족도가 높은것은 아니고 소득이 증가하더라도
식료품비의 증가는 크게 늘지 않는것에서
이 지수를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낭비 없이
저축을 한다고도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대게 우리나라의 4인가족 한달평균 식비는
60만원 ~ 100만원이라고 합니다 .
이는 구성원의 연령이나 식사습관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물가상승 등으로 인해
엥겔지수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
과거에는 5천원짜리 밥도있었지만,
요즘은 7천원짜리 밥도 구경하기힘든
세대가 왔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겠죠 ?
30일동안 3끼니, 총 90끼를 4인이 먹었을때
360끼이며 2천원의 차이는 1,800,000원과
2,520,000원으로 약 72만원의 차이입니다.
이것을 낮추기 위해서는
가계부를 작성하거나, 생활비달력을 활용하여
추가지출이 없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 먹고 입는것은 아끼더라도
먹는것은 피가되고 살이되기때문에
식비자체를 줄이는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누군가는 상하지 않고
구매한 음식은 모두 섭취하는것으로
만족을 하기로 마음을 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누군가는 초등학생 자녀 둘을 둔
4인가족인데 식비가 20만원 초중반이
나온다고 하여 충격을 받아
알아보시는분들도 많이 계신데,
상대적으로 집안에서 모든 가족이
하루 세끼를 챙겨먹어야하는
상황의 가정이라면 그렇게 나올 수가 없습니다 .
식비가 높게 나온다는것은 그만큼 바깥에서
지출하는 비용이 줄어들 수 있기때문에
아쉬워 하거나 양을 줄일 생각을 하는것보다
현재 주어진 상황에서 최대한의 효율을
낼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하시는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먹는것을 줄여 아낀 돈이
결국 다른 엉뚱한곳으로 지출이 되거나,
어린아이들은 지금 당장 먹어야할것들이
맛과 영양을 떠나 잊지못할
추억이 되기도 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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