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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를 많이 타는분들은
추위를 많이 타는 분들은 여전히 패딩을 입고
다니실 것 같은데요!
하지만 대부분은 날씨가 많이 포근해지면서
겨울 내내 함께 했던 패딩을 세탁을 해서,
다음 겨울이 올 때까지 보관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계실 것 같아요 :)
요즘은 패딩이 굉장히 비싸서인지, 보관할 때도
잘 보관을 해둬야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죠!
또 잘 보관을 해둬야 다가오는 올해 겨울에도 잘 입고 돌아다닐 수 있을테니까요 ^^
그래서 오늘은 봄맞이 겨울패딩 관리방법 & 보관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겨울 패딩은 소재의 특성상 자주 세탁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평소에 입고 다닐 때 퀘퀘한
냄새가 나지 않도록 평소에 관리를 잘 해주셔야
하는데요! 평소에 패딩의 냄새 제거를 위해서
할 수 있는 방법들은 외출 후 집으로 돌아와서
창가나 베란다에 옷걸이로 패딩을 걸어서
두는 건데요 :)
방안에 잘 걸어두는 것보다, 베란다나 창가에
두면 통풍이 잘되어서 옷에 베여있는 냄새들이
자연스럽게 제거가 된다고 해요.
물론, 너무 묵은 냄새가 아닌 일반적인 음식
냄새와 같은 냄새들은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만 해주어도 냄새제거에 효과가 좋아요!
그리고 평소에 패딩을 입다보면 다른 부분보다
목이 닿는 주변이 지저분해지는 경우가 있죠!
이럴 때는 전체 세탁을 하기 보다는
목 부분만 세탁을 해주시는게 좋다고 해요 :)
작은 솔이나 사용하지 않는 칫솔에 주방세제를
묻혀서 그 부분만 빠르게 세탁을 해주시면
되는데, 이 때 보통 간편하게 하기 위해서
물티슈를 사용하는 분들 있으실 것 같은데요!
물티슈는 오히려 지저분한 부분을 옆으로 더
번지게 만드는 역효과가 날 수 있어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주방세제를 솔에 묻혀 목 부분을 세탁한 뒤
물기를 뺄 땐 수건을 올려서 꾹꾹 누르면서
천천히 물기를 제거하고 마지막으로는
헤어드라이어의 찬 바람을 활용해서 물기를
말려주시면 좋아요!
여성분들의 경우에는 패딩을 입다보면
목 카라 주변에 화장이 묻어나는 경우가
많이 있을거에요.
그냥 두게되면 검은패딩은 그 주변만 하얗게
되고, 혹은 하얀색패딩의 경우에는 그 주변만
노랗게 얼룩이 보이게 되는데요.
이럴 때는 평소에 화장을 지울 때 쓰는 클렌징
워터나, 클렌징 티슈를 이용해서 그 부분의
화장품 얼룩을 제거한 뒤 깨끗한 물로 헹궈만
주면 얼룩이 싹! 사라질거에요
그리고 패딩을 보관하실 때에는 보통 옷장에
옷걸이에 걸어서 보관을 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이 방법보다는 패딩을 잘 개서
옷장에 보관을 하는 것이 좋아요 :)
패딩을 옷걸이에 걸어서 보관을 하게 되면
충전재가 아래로 쏠릴 수 있어서 좋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옷을 갤 때 너무 꾹꾹 누르지 말고 부피가
있는 그대로 가볍게 옷장에 보관을 하는게
좋고, 패딩을 반을 접을 때 옷과 옷 사이에
신문지를 넣어서 보관을 하시면 습기조절까지
가능해서 더 좋다고 하네요 ^^
하지만 하얀색 패딩은 얼룩이 묻을 수 있어서
주의하셔야 해요!
지금이 딱 패딩을 세탁해서 보관해야 할 시기죠?!
전체 세탁을 해야하는 경우에는 본인이 구매한
패딩 안쪽에 부착되어있는 세탁방법을 잘 참고해서!
알맞는 세탁방법으로 세탁을 하셔서 :)
다가올 올 겨울에도 든든하게 겨울 보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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