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소주는 이렇게 활용하자

남은 소주는 이렇게 활용하자

 

 

술을 마신다고해서 꼭 밖에 술집을 가서 술을 마시는것은 아니죠?
소주나 맥주를 사서 집에서 저녁을 먹으면서, 야식을 먹으면서 한잔씩 하기도하죠
저는 집에서 술을 먹으면 한병을 다 못마셔서 술이 꼭 애매하게 남더라구요
처음에는 그냥 버렸는데 계속 버리게되니까 이게 언제부턴가 아깝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남은 소주를 더 아깝지않게 사용하기위해서 그 활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다인가구, 1인가구 등 대부분의 가정에는 전자레인지가 하나씩은 있을 것 같아요
불을 사용하는 것 보다 안전하고 간편하면서 활용도가 높아서 하나씩은 가지고 있으시죠
전자레인지 내부를 청소할대 먹고 남은 소주를 활용하시면 더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어요
물과 소주를 전자레인지용 그릇에 같은 비율로 섞어주신 후 전자레인지에 딱 3분만 돌려보세요
이렇게 돌리면 수증기가 발생하는데 알코올로 인해서 내부의 때를 말끔하게 청소 할 수 있답니다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서 먹으면 기름이 들어간 음식을 많이 해먹는 경우가 많아요
볶음류의 음식을 해도 그렇고 그냥 간단하게 고기를 구워먹기만해도 기름때가 낄 수 밖에 없죠
그럴때 소주를 이용하면 냄비나 팬을 더욱 말끔하게 세척 할 수 있어서 좋답니다
냄비나 팬의 열기가 완전히 식기 전 거기에 남은 소주를 적당히 부은 후 키친타월로 닦아주세요
이렇게 닦아주시면 남은 음식물 찌꺼기와 더불어 팬에 흡수되어있던 기름때까지 닦아낼 수 있어요!

 

 

 

바지 오래입으면 무릎이 늘어나서 툭 튀어나와 보기싫어 잘 입지 안게되지않나요?
이렇게 무릎이 튀어나온 바지를 다시 원래대로 바꿔주는데도 남은 소주를 이용 할 수 있어요
물 2 : 소주 1 비율로 살 섞어주신후에 무릎이 늘어난 부분에 뿌려주시는데 분무기를 이용하면좋아요
이렇게 뿌려주시고 그 부분을 다리미를 이용해서 다림질을 해주시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와요
앞으로 무릎이 늘어나서 못입을 것 같은 바지가 있다면 이렇게 원래대로 만들어보세요!

 

 

 

아주 간단하게 사용 할 수 있는 방법은 그냥 뚜겅을 닫지않은상태로 냉장고에 넣어주시면 돼요
이렇게 뚜껑 열어두고 냉장고에 넣어두시면 소주가 탈취작용을해서 냉장고 냄새를 잡아준답니다
그러니 냉장고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서 인상이 찌푸려진다면 남은 소주를 이용해보세요
이렇게 소주 하나로 사용 할 수 있는곳이 굉장히 다양하기때문에 그냥 버릴 필요가 없어요
그동안은 저처럼 그냥 소주를 버려왔다면 이제는 이렇게 활용해서 사용하세요!